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말정산 뒤끝공제 (문단 편집) === 2부 === [youtube(jnzYhG5ynUk)] 게스트는 [[여운혁]] MBC PD, [[강명석]] 텐아시아 편집장, [[김성원(작가)|김성원]] 작가, [[SUPER JUNIOR|슈퍼주니어]]의 [[희철]], [[아이유]], [[강풀]] 웹툰작가[* 원래는 당시에 무한도전을 비난하는 기사를 줄곧 써왔던 윤현진 기자([[무한도전 패닉 룸]]에서 언급되었던 "윤 모 기자")가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당일에 [[빤스런|잠수를 타서]] 강풀이 급작스럽게 섭외된 것. 방송을 보면 소개할 때 간접적으로 얘기한다.]이 출연했다. 이들에게 재밌었던 특집과 아쉬웠던 특집, 멤버들에게 질문과 그 외의 소견을 밝히도록 유도했다. 재밌었던 특집 / 아쉬웠던 특집 * [[강풀]]: [[무한도전 의상한 형제]][* [[노홍철]]이 정준하의 집 앞에 4개의 쓰레기를 놓을 때 시원했다고.] / [[무한도전 200회 특집]] * [[아이유]]: [[무한도전 세븐 특집]], [[법정공방 죄와 길]][* 길에게 질문하면서 밝혔다.] / [[무한도전/2010년|일곱개의 시선]] 특집[* 메인 MC [[유재석]]도 계획한대로 나오지 못해 아쉬었던 특집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 [[김성원(작가)|김성원]]: [[하하 복귀 특집 예능의 신]][* 당시에 인기 있던 드라마 [[공부의 신(드라마)|공부의 신]]을 적절히 패러디함과 동시에 하하의 복귀를 자연스럽게 연착륙시켰다는 점에서 방송국 작가로서 감탄했다는 이유.], [[무한도전 나비효과]][* 예능의 수준을 뛰어넘은 수작이라면서 극찬했다.] / 불명 * [[여운혁]] : [[법정공방 죄와 길]] / [[레슬링 특집 WM7]][* 편성이 좀 길었다는 이유.] 전화 통화에는 [[딴지일보]] [[김어준]]과 [[KBS]]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 PD 김광수와 통화했다. [[법정공방 죄와 길]]에서 못 가린 결과가 여기서 밝혀졌다(?). [[아이유]]가 [[오줌]]을 쌌나 안 쌌나 여부를 물어봤더니 옆에 있던 [[정형돈]]이 "에이... 쌌습니다!"라고 말해버려서...[* 아이유가 방뇨 진위여부를 묻고 당황한 길이 우물쭈물 설명을 못한상태로 대신 정형돈에게 귓속말로 무언가 말했는데 이에 정형돈이 쌌다고 말했다. 때문에 길성준 본인이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알 방법이 없으며 아마도 자신의 면도 있으니 적당히 넘겨달라고 말했던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무한도전 위기설에 대해 해당 출연진들이 방송상 언급한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방송상에서의 요약은 강풀의 의견 그 자체지만, 사실 2010년의 무한도전은 부진한 것도 사실인 게, F1과 레슬링, 도전 달력모델로 대표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인해 호불호가 크게 갈렸었던 것도 맞고,[* 종영시점에서도 2011년은 굵직한 특집을 터뜨리는 제2의 전성기라는 평을 받지만, 2010년은 애매하다는 평을 받았다. 원인을 따지자면 레슬링 특집의 지나친 비중, 가요제 없음, 천안함 사건으로 인한 결방, 일부 특집들의 부진(은혜갚은 제비, 일곱개의 시선, 크리스마스 싱글 파티) 등...] 동시에 경쟁 프로그램 스타킹과 천하무적 야구단이 크게 선전해서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휘청였던 것도 맞기 때문이다. 실질적인 결론은 여운혁의 의견이라고 보면 된다. * [[강풀]]: 무한도전 위기 아닌 것 같다. * [[희철|김희철]]: 부담 갖지 말고 편히 하되, 늘 위기이기에 잘 해야 한다. * [[아이유]]: 정말로 위기인 프로그램은 본인들 스스로 위기라는 언급을 하지 않는다. 무도만의 힘이 있다. * [[강명석]]: 예측 불가능한 재미가 줄어들었지만, 즐기는 방송을 하라. * [[김성원(작가)|김성원]]: 도전하는 정신을 잃어서는 안 되며 열심히 해야 한다. * [[여운혁]]: 도전하는 것도 좋은데 일단 시청률이 잘 나와야 한다.[* 방송 관계자로서 지극히 현실적인 의견이다. 교양 프로도 아닌 주말 황금 시간대 1위 예능에서 위기, 시청률 하락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것은 큰 문제이다.] 이와는 별개로 [[김어준]]은 위기라느니 난국이라느니 등의 얘기들을 하는데, 속으로 웃기고 있다라는 생각을 했으며 도전을 계속한다면 비판할 이유가 없다. 도전을 멈춘다면 비판이 아니라 아예 프로그렘 자체를 없애야 한다는 평을 했다. 추가로 시민 논객 중 노홍철을 짝사랑하는 여자 방청객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론 안 맺어졌다. 아이유에게만 초콜릿 주는 걸 보고 덜컹했다는 한마디에 스튜디오 초토화. 목도리 선물로 준다니까 자손대대로 물려줄 가보로 삼는다는 말까지 나왔다.[* 실제로 노홍철 팬미팅을 신청했으나 TO가 없어서 길의 팬미팅이라도 뒤늦게 성공했다는 설이 있다. 2012년 [[박명수의 어떤가요]]에서도 공연 후 관객 인터뷰에서도 등장했다.] 사족으로 노홍철이 이젠 제가 호되게 당하는 전개가 나올 수도 있다고 했는데, [[무한도전 TV전쟁|TV전쟁]]과 [[무한도전 해님달님|해님달님]]에서 현실이 되었다. TV전쟁에선 [[정준하]]&[[하하(가수)|하하]] 연합에 의해 광탈, 해님달님에서는 평소의 이미지로 인해 최초로 [[선역]] 담당임에도 [[악역]]으로 몰려 탈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